posted by 스핑스핑하게우는스핑크스 2012. 12. 9. 16:31

2012.12.09


어느덧 망할크리스마스도 코앞으로 다가온 12월!

커플따위 저주나 할겸 신세한탄도 할겸 타블렛을 잡았습니다 ㅠㅠㅠ


언제나처럼 뭘 그릴까 고민하던 도중 오랜만에 프릴이나 연습할겸 웨딩드레스나 그려보기로 맘 먹으면서

구X이미지로 들어가 웨딩드레스를 검색했습니다....만....

젠장 .....

다 새하얀색이어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

결국 제 머리속에 존재하던 잉여같은 디자인으로 그려야 했습니다 ㅠㅠㅠㅠ

근데 프릴은 왜 또 이리 어려운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